| 정말 오~~~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보네요^^
그 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유부남이 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
다. 자유로웠던 솔로의 시대는 가고, 둘이서 함께하는 유부(?)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.
일단 눈물 좀 닦고T.T
그리 슬픈 일은 아니긴 하지만ㅎㅎ 왠지 눈물을 흘려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;;;;
유부의 슬픔은 잠시 뒤로 제쳐두고... 조금 많이 무리해서 다녀온 신혼여행 여행기를 적어볼
까 합니다. 주머니 털면 카드만 나오는 빚쟁이인데 유럽여행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
사모님께서 워낙에 전부터 유럽을 외치셨지만, 너무 가고싶은 데가 많았고-이탈리아,스위스
, 프랑스, 독일, 오스트리아, 체코 등등....다 돌아보려면 정말 한 달은 잡아야할 것 같은 곳
들이었습니다. 그러다 5월에 결혼하는 당고모의 추천으로 동유럽으로 급선회!!
비행노선 알아보고 하기 힘들던 차에 마침 하나투어 패키지 추천받아서 할인가로 예약완료!
참 시기적절하게 잘 만나서 조언 받고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. 사실 그냥 배낭여행에 민박
이나 호텔 비딩으로 가는 것보다는 싼 건 아닙니다. 하지만 편하게 한 번에 딱~~
게다가 호텔도 4성급으로 업그레이드를 딱~~ (4성급 호텔얘기는 나중에 하겠지만 그닥 좋
았던 것은 아니었음). 약간의 할인까지 받고서 하나투어 신용카드로 결제를 딱~~
(별로 쓸데가 없다고 하긴하지만)하나투어 마일리지가 딱~~
결혼식을 한 달여 앞두고 겨우 예약을 마치고 한시름 놓은 우리들은 나머지 결혼준비에 열
심인 나머지 여행준비를 전혀 못하게 됩니다. 결혼식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짐을 챙기고
첫 일정인 프라하에 대한 것만 대충 일정 뽑아놓고 잠이 듭니다. | |